암옥
고급 더블룸
「주황색」은 영원한 기쁨이다.
색깔 중 제일 따뜻한 색이기도 하다.
언제나 사람들에게 안심과 위로를 주는 색깔
먼 길에서부터 오신 여행객들이
고급 더블룸에서 편안히 지내시라는 뜻이다.
아침 햇살이 달콤하게 당신의 얼굴을 비춘다.
암옥의 입구는 마치 여행객들의 집처럼 따뜻하다.
직접 수공업으로 만든 나무 조각상들, 모두 독특한 스타일과 개성을 지니고 있다.
차 한잔 즐기며 암옥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구석구석 예술의 혼이 가득하다.
따뜻한 고급 더블룸, 귀찮게 하는 사람 하나 없는 낭만적인 공간.
조각 예술품, 복고풍의 작은 다기들이 고향으로 돌아간 듯한 친근함을 느끼게 한다.
깨끗한 욕실, 편해 보인다.
방에 들어가면, 마음대로 쉴 수 있다.
어깨를 나란히 하고 여행의 소소함을 얘기하며 웃으며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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